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ixels per Inch (문단 편집) === vs [[해상도]] === 보통 PPI는 해상도와 함께 상승하기 때문에 해상도와 많이 혼동되는 단위이다. 그러나 엄연히 차이점이 존재한다. * '''쉽게 말해 PPI는 픽셀을 작게 우겨넣는 정도를 측정하는 단위이고, 해상도는 픽셀의 세밀함과 상관없이 전체 양만 측정하는 단위이다.''' * '''= 해상도는 높은데 PPI가 낮으면, 이미지의 크기가 심각하게 커진다.''' * '''= 해상도는 낮은데 PPI가 높으면, 이미지의 크기가 심각하게 작아진다.''' 예시로, 24인치 FHD를 기준으로 하고, 여기서 PPI는 그대로 고정하되 해상도를 올리려면 화면 크기가 커져야 하므로 32인치 QHD 또는 48인치 4K가 된다. 반대로, PPI는 그대로 고정하되 해상도를 낮추려면 화면 크기가 작아져야 하므로 16인치 HD 또는 12인치 960x540(qHD)가 된다. 또한 12인치 qHD, 16인치 HD, 24인치 FHD, 32인치 QHD, 48인치 4K 모두 실제로 '''동일한 해상력'''을 갖는다.[* 단, '''같은 시청거리일 경우''' 해상력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치가 커졌는데 시청거리를 같게 유지하면 화면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 보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므로 '''시청거리가 늘어나기에''' 해상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ppi가 높을수록 한 공간에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져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높은 ppi를 가진 디스플레이로 보게 되는 경우 이미지의 계단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화상 품질이 높아진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ppi가 높아지는 것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이다. 낮은 ppi에 저해상도는 크기(inch)가 커진다. 가령 이미지 파일은 모니터를 가득 채우는, 혹은 그 영역을 넘어버리는 크기로 표현된다. 높은 ppi에 고해상도는 크기(inch)가 작아진다. 가령 이미지 파일은 모니터 한켠의 작은 이미지의 크기로 표현된다. 단말기의 아이콘이나 각종 조작 버튼과 같이 사용자가 조작을 해야 하는 인터페이스 관련 출력물들(=UI, UX)은 PPI가 높아질수록 사이즈가 압축되어 작아진다. 두 개의 24인치 모니터에 윈도우즈를 켜 놓고 각각 1920×1080 해상도와 1024×576 해상도를 실제 화면에 출력했을 때 1920×1080 쪽 시작 버튼이 더 작음을 알 수 있다. 주로 터치 디바이스에서 크게 체감되는 문제인데, 아이콘이 손끝보다 작아지면 이를 조작하기 힘들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과하게 높은 ppi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이다. 같은 해상도를 출력하는 디스플레이의 물리적 사이즈가 작을수록 ppi가 높다. 같은 FHD 해상도라도 23"모니터보다 5"스마트폰의 ppi가 높다. 사용자 네비게이션의 배치나 구성을 고 ppi 단말과 저 ppi 단말과 다르게 구성해야 하기도 한다.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노트 II]]를 예로 들자면, 둘은 해상도가 같지만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다르며, 갤럭시 S III는 작은 4.8인치에 높은 305.96ppi, 갤럭시 노트 II는 큰 5.5인치에 낮은 267.02ppi이다. 단말기 기본 런처 앱스를 보면, 갤럭시 S III는 4×5 배치로 20개의 아이콘을, 갤럭시 노트 II는 5×5 배치로 25개의 아이콘을 출력할 수 있는 사이즈의 차이가 있다. 만약 갤럭시 S III가 갤럭시 노트 II처럼 아이콘을 배치한다면 아이콘의 사이즈가 작아져서 조작이 불편해질 것이란 것도 예상할 수 있다. 만약 비트맵 기반 아이콘을 사용한다면, 저해상도용 고해상도용 아이콘을 따로 만들어야 하기도 한다. 애플(아이폰,아이패드)은 벡터 기반 아이콘을 사용해버려 해상도와 사이즈 문제를 단순 확대/축소로 해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